안녕하십니까, 송억준 원장입니다.
치아들을 이동을 시키려면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됩니다. 이 때문에 발치를 하느냐
마느냐가 나뉘게 됩니다.
치열이 고르지 않은 것을, 총생[Crowding]이라
부르며 발치를 하는 기준은 의사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통상 리케츠라인을 많이 활용을 하게 됩니다.
코 끝과 턱 끝을 일자로 이은 가상의 선을 그려
입술이 튀어나와 있으면 '발치'
그렇지 않다면 간단히 치간삭제[IPR]을
하고 끝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구미 부분교정 임상 증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주소로 구미 부분교정 치과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셨던 환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초진을 진행을 했습니다.
앞니 2개가 '나비'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안쪽으로 말려들어가 있는 모양입니다.
옆에서 보게 되면, 뻐드러진것이 더 두드러진것이
확인이 됩니다.
보통 이렇게 뻐드러지는 원인은
평소 악습관, 유전 등이 있습니다.
앞쪽으로 갈 수록, 악궁이 좁아지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공간이 충분하질
않아 이들이 앞쪽으로 뻐드러져 있는 것입니다.
아래턱은 치열을 괜찮은 편이나 전치부들에
경미한 총생이 나타나 있습니다.
[삐뚤빼뚤 거리는 것]
이에, 환자께 설명을 드렸습니다.
"뭐.. 구미 부분교정 을 진행을 하게 되면
기간을 그렇게 길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를 뽑지 않고 간단히 이 사이를
갈아내서 치료를 진행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라 설명을 드렸습니다.
먼저 구미 부분교정 치과에서 DBS를
진행을 했습니다.
*DBS란 ?
Direct Bonding System 약자입니다.
철사[와이어]를 연결을 하고 본딩[접착제]로
연결을 했습니다. 이 힘을 통하여
이들이 조금씩 이동을 할 예정입니다.
[16-11-28]
조금씩 이들이 이동이 되면서,
중간에 와이어를 교체를 했습니다.
[17-01-10]
아직은 아랫니보단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으나
치열 자체는 고르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환자께선, 중간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이를 뽑지 않고 진행을 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확실히, 교합면에서 바라봤을 땐
이전과는 다르게 악궁[치열]이'U'자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뿌듯합니다~)
이제 구미 부분교정 의 끝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와이어랑 본딩을 뗀 후에, 모습입니다.
이후, 얇은 철사[유지장치]를 설측면에
붙여두었습니다.
치아들은, 다시 본래의 자리로 되 찾아가는
힘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 철사를 붙힘으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17-03-20에 구미 부분교정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구미 부분교정 치과에서는, 여러 장치를
보유를 하고 환자 진단에 맞는 치료계획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