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임플란트 를 심을 때
뼈이식을 해야 된다는 소리를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노화, 치주 질환 방치, 외상 등으로
치조골(잇몸뼈)이 흡수되어
임플란트 를 심을 곳이 충분하지 않을 때
모자란 곳을 채워주는 수술인데요.
이때 빈 곳을 채워주기 위한 재료에는
1) 자가골 (본인)
2) 동종골 (타인)
3) 이종골 (동물)
4) 합성골 (인공)
등이 있습니다.
오늘 구미 임플란트 치과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재료들보다는
자신의 뼈를 채취하거나 자신의 치아를 사용하는 것이
골 유착 등 회복이나 예후에 있어서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미이튼만의 특별함이 있는데요.
보통 타치과들은 인공뼈(소나 돼지)를 주로 쓰는데
광범위하게 녹거나 상태가 심각한 경우,
이식을 미리 하거나 많이 해야되는데요.
이럴 때 자가 치아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수술을 미리 할 수 있고
많은 범위에 다량의 뼈를 넣어
골화를 앞당기고 잇몸의 수축을 막아 줍니다.
따라서, 추후 임플란트 의 유지가 좋아지죠.
이튼연합에서는 환자들께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치과 내 기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즉, 발치 즉시 가공하여 수술이 가능하죠.
약 5년간 보관을 할 수 있어
추후 일어날 수 있는 픽스처 식립 및
직계가족의 수술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치아를 발치한 뒤,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게 됩니다.
잔여 물질이 남아있게 되면
감염의 확률이 있기 때문에 꼼꼼히 해야 되죠.
혈액, 이물질 등이 제거되었다면
파쇄 과정을 거쳐 곱게 가는데요.
치아 그대로 넣는 것이 아닌,
가루 형태의 재료로 보강을 하게 됩니다.
파쇄 후에는 멸균 및 가공 과정을 거쳐
환자에게 바로 이식을 하거나,
외부 요인들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관을 해두죠.
아무래도 자신의 뼈를 채취하여 쓰기 때문에
별도의 수술 과정이 불필요합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가족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죠.
중요한 포인트는 감염이나 면역 반응의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실제 구미 임플란트 증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환자께선 사진 기준 왼쪽, 실제 오른쪽
아래 어금니 뿌리 부분에 심한 염증이 있었습니다.
검게 물든 부분이 확인되실까요?
염증으로 인해 골소실이 일어난 모습입니다.
곧 빠져버릴 정도로 동요(흔들림)가 심했는데요.
인공치근을 심어 기능 회복을 해줘야 되지만
충분한 뼈가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발치 후, 골이식을 했습니다.
비워져 있던 곳이 하얗게 채워진 모습입니다.
2)
위 케이스와 동일한데요.
기존에는 빨간선 근방에 있던 뼈가
파란선까지 채워져있네요.
3)
사진 기준 왼쪽 아랫니 뿌리에 염증소견이 관찰됩니다.
위와 같이, 발치 후 자가골로 보강한 모습입니다.
세 케이스 모두 별다른 부작용이나 염증 반응 없이
기존 조직과 잘 융합되어
구미 임플란트 를 심을 수 있었습니다.
센터로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구미 본원에서는 보내지않고
보유하고 있는 장비로 직접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어도 2주 이상 걸리기 때문에
치아를 뽑고 이후 재 내원을 통해 이식을 하는데요.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면 발치 후, 바로 가능하죠^^
사랑니나 다른 이를 뽑고 나서 보관 후에,
추후 식립 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이런 이유에서, 임플란트 를 안하더라고
구미 이튼연합에서 쓸 수 없는 치아들을 발치하고
보관해 두면 좋지않을까요?
이외에 문의할 내용이나 상담이 필요하다면
댓글 및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